앙데팡당2020KOREA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회장은 “코로나 19의 2.5단계 조치로 많은 변화도 가져왔지만, 주변하고의 협조도 덜 되는 것 같고, 작년에 비해서 규모는 적은데 준비하는 종류는 많아서 VR, AR을 가미하다 보니까 신경이 많이 쓰여서 업체들과 상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과리 작가에게 박동위원장의 의견을 묻는 질문에 “보통 일반적인 작가들이 하는 공모전이 많은데, 앙데팡당전의 지향점이라든지 역사를 보면 작가들이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출품들을 많이 하는데 지난번에 아트프라이즈 행사를 할 때 굉장히 방향적이 면에서 기발한 발상이 신선했는데 앙데팡당2020KOREA에서도 장르의 다양성, 상장의 신선한 상명 신설, 퍼포먼스 같은 장르도 끼어 넣어서 예술활동을 다양하게 발표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