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JOIN US

제50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김기환, 조완희 작가와의 대담'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제50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김기환, 조완희 작가와의 대담'
상품코드 P00000ME
배송비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제50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김기환, 조완희 작가와의 대담' 수량증가 수량감소 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아트코리아방송
제50회 이순선의 문화이야기
'김기환, 조완희 작가와의 대담'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20년 11월 0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50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서울 전광판 영상전. 김기환, 조완희 작가와의 대담'이란 토크쇼 제목으로 이순선 회장과 김기환, 조완희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재킷 모델 착용 이미지-S1L6
Q. 박동위원장 : 자연의 관조자 김기환 작가님과 아트 스트럭춰(art structure) 조완희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앙데팡당전에 대해 김기환 작가님, 조완희 작가님 순으로 말씀해 주세요.
A. 김기환 작가 : “‘무슨 생각으로 이 앙데팡당전을 시작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 회장님이 토코쇼 하신 영상을 몇 편을 보았는데 보다 보니까 작품 공모전의 공정성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외국에 한국의 작가들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계시고, 단체보다는 작가 개인에게 활력을 주려고 노력하시는 것을 보고 아니 이런 것을 안하셔도 충분히 편하게 사실 분인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셨나 많이 궁금했으며 저런 분이라면 나도 많이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재킷 모델 착용 이미지-S1L7
A. 조완희 작가 : “저는 응용미술로 작업을 시작해서 모든게 다 예술활동이지만, 중간에 공예적인 작업으로 들어가서 시각디자인은 평면디자인이니까 시각디자인이고, 공예로 들어와서 재료들을 만나다 보니까 관계되는 유기적인 따로가 아니라 관계되어지는 재료로 혼합을 하고 융합을 한다 했을 때 또 다른 작품 세계를 열 수가 있는 것 같아서 그 다음에 복합과 융합의 세계로 들어 왔는데 이번에 앙데팡당전을 통해서 작년과 다르게 올해 작품은 대중성으로 들어간 것 같아요. 저는 갤럭시 노트로 그림을 그렸으니까 지극히 작은 것에서 지극히 큰 전광판으로 연동되어져서 작품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기회가 의미있다.”고 말했다.
재킷 모델 착용 이미지-S1L9
박동위원장이 두 작가의 즉답을 이순선 회장에게 원하자.
이순선 회장은 “처음에 잘 모르고 이승근 관장의 말에 따라 시작을 했는데 지금에까지 이르게 될 줄을 몰랐습니다. 하다 보니 작가들의 아픔을 알게 되었고, 보이지 않는 열정을 보게 되었고, 그러면서 작가들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못 잡고 헤메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방법을 생각해서 앙데팡당전을 시작했는데 청소년도 많이 도전해 왔지만, 그에 못지않게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을 하다보니 이 일로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렇다면 비즈니스를 겸해야 하겠구나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고 있고, 또한 지금 앙데팡당전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것은 어떻게든 작가들의 해외 진출 및 판매망을 구축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광고판 영상전 및 앙데팡당전으로 작가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찾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www.artkorea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