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학 작가의 의견을 묻는 박동위원장의 질문에 안병학 작가는 “예술이 살아야 경제가 일어서는데 코로나 19라는 복병을 만났지만, 저희가 작가이기 때문에 퍼즐형식을 갖춘 작가들을 합동화 시키는 프로젝트 공동화 영상작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박동위원장이 45회의 이순선문화이야기를 진행해 오면서 느낀 점은 앙데팡당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하셨는데요. 하고 묻는 질문에 이순선 회장은 “처음에 시작할 때는 미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제1회 ‘2019앙데팡당KOREA’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돈도 많이 들어갔지만, 그렇게 주최, 주관사로 앙데팡당을 프랑스에서 가져올 때는 미술관만 운영하는 줄 알았는데 진행하다 보니 좀 더 확정성을 갖자! 프랑스의 앙데팡당이란 브랜드를 한국에서도 브랜드화를 하다 보면 작가 개개인에게도 브랜딩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지 않을까? 해서 계속 연구하면서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www.artkorea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