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은 이번 국회 전시에 대해 “전시가 막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지난겨울부터 진행되어서 올해 이 코로나 19로 인해 중요한 전시를 국회의원 회관에 잡았지만, 여러 차례 무산되고 새로 잡고 또 무산되었습니다. 공공기관 장소는 오프닝이 어제 처음이었는데요. 마침 저희에게 처음 자리에 또 자리 배정이 돼서 전시가 무사히 계획했던 대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계의 추급권, 입법 발제를 위한 추진 전시회인데요. 많은 작가 선생님들께서 참여해주시고 또 한국미술계가 발전하려면 여러 법제적인 고문들이 필요하다는 것에 다들 공감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작가 선생님들이 참여하셨습니다.
80여 점 정도가 출품되었고요. 80여 명의 작가 선생님들이 나오셨는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