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데팡당2020코리아 수상작에 대한 심사제도에 대해 묻자, 이순선 회장은 “앙데팡당2019KOREA 수상작에 대해 일부에서는 배경이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작년에 대회장과 운영위원장, 운영위원들과의 내부적인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많은 제안들을 과감히 거부했더니 그 일로 많은 분들이 그만두었으며 남은 분들이라도 ‘청렴결백’을 사인하자고 제안할 만큼 심사 부분은 투명하게 진행되었음을 자부합니다. 이렇게 투명하게 함으로써 음지에서 작업만 해 왔던 많은 작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앙데팡당2020KOREA’에서는 더더욱 철저히 심사할 것이며, 운영단은 개입할 수 없고 1인당 세 명씩 복수 추천으로 선정해서 일체 외부인이 개입할 수 없게 할 것이며, 심사에서만큼은 공정성 있게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www.artkorea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