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이순선의 문화이야기 '2020앙데팡당코리아 출격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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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제40회 이순선의 문화이야기

'2020앙데팡당코리아 출격준비 완료'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20년 8월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40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가 '앙데팡당코리아와 '란 제목으로 이순선 회장과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이순선 회장은 토크쇼에서 문총련 박동위원장이 조금전 이승근 관장과의 토크쇼에서 VR, AR, 멀티를 포함한 완벽한 준비가 되었다고 들었는데 언제부터 준비하셨느냐는 질문에 “준비한 지 8개월 되었고요. 외국회사와 계약은 해서 진행중이지만 본사의 승인이 난 상태이고 마무리 절차만 남았습니다. 규모 면에서는 피카디리플러스의 두 배정도 되는 엄청난 프로젝트로 모든 시설이 한 곳에서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이나 VR과 AR이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개발회사가 있고 이번 정부에 AI에 대한 미술관으로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을 신청했는데 유일하게 승인이 났어요. 지원금은 언제 떨어질지 모르지만 올해 안에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문총련 박동위원장이 “전광판 전시도 확대할 생각이 없습니까?” 라는 질문에 이순선 회장은 “현재 서울역과 홍대입구에 송출하고 있는데 동대문 굿모닝 시티에 전광판도 계약을 했고요. 굿모닝 시티와 계약하여 그곳에 공연장도 준비되어 있는데 그곳에서 영상촬영, 제작하여 바로 해외까지 송출할 수 있는 특이한 공연을 할 계획입니다. 거기에서 더 발전한다면 내년에는 지하철 광고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이 나아갈 방향과 유빈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www.artkorea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