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프로젝트 안아주는 나무’라는 단어가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다른 어휘를 쓰려고 했었다는 말과 함께 ‘독립운동가’라는 단어도 잘못하면 느낌이 잘 못 전달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독립운동가’라면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고, 청소년들이나 시민들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우선 작은 욕심을 부린다면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크게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한정 기자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www.artkorea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