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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제56회 이순선의 문화이야기
‘피카디리미술관 청담동점 오픈과 방향성’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21년 5월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55회 이순선 문화이야기에서는 ‘피카디리미술관 청담동 오픈과 앞으로의 방향’이란 제목으로 이순선 회장과 이승근 관장, 백지연 작가, 김소피아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토크쇼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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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크쇼 진행은 피카디리미술관 청담동점 오픈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회장님께서 5회 동안 토크쇼를 불참하셨는데 이유를 말해 달라는 사회자인 박동위원장의 질문에 이순선 회장은 “한동안 청담동점 오픈과 그 외 몇 군데 지점을 물색하고 부지 선정 등 새로 준비하는 일에 좆기다 보니 자주 뵐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 19로 펜데믹 시대에 청담동점을 무사히 오픈하고 다음 주면 한 달이 되는데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고, 다른 몇 곳의 지점 확보 및 굵직한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불참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같이 노력해 준 피카디리미술관 관련 직원들이 힘들게 노력해준 결과로 좋은 결실을 맺게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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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피카디리미술관은 작가 여러분을 위한 발판이 되고 해외진출을 비롯한 작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작가들이 자기 역량을 발휘하는데 앞장 서고 국내 시장을 비롯한 해외로 진출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어진 질문에 이순선 회장은 “피카디리미술관이 장기적으로 작가를 위한 프로젝트로 앙데팡당전을 비롯한 K아트프라이즈 및 여러 가지 앞으로의 발전에 지원해 주실 분들을 청담동점에서 계속 만나고 있고 분주하다 보니 몸에 무리도 오고 해서 불참했지만 앞으로 5월 안에 어느 정도 일이 정리되면 청담동점에서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청담동점을 소개할 예정이며 저희 피카디리미술관과 같이 하신 작가분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www.artkorea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