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질문: 전년도 앙데팡당이 진행된 이후 작가들과 함께 후속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 것으로 압니다. 이에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네 작가 브랜딩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전년도에는 앙데팡당 전시 작가들을 대상으로 ‘김아진 아나운서 진행, 그림 읽어주는 라디오“, 피카디리아트프라이즈 개막에 앞서 ’국제저작권, 글로벌 추급권 설명회를 3회차‘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이제 한국작가들이 한국적 범주에만 국한된 사고를 넘어 주 관심사를 작가 자신의 브랜딩, 특히 국제 작가로서의 활동영역 확장성에 크게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2. Q 질문: 올해 ’앙데팡당2020KOREA‘가 진행되면 이후 후속적인 문화 활동의 계획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네, 전년도와 더불어 올해 행사를 치루게 되면 앙데팡당 한국작가들의 ’빅 데이터‘가 어느 정도 확보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향후 작가별 해외 진출 분야의 다양성에 대한 프로그램을 일반화 할 수 있는 정보가 되는데요, 향후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국제미술시장에 대응하여 작가들의 활동 확장성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년도와 같이 올해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지속성 있게 하고 있는 것은 작가와 작품을 방송과 언론화를 통한 브랜딩 작업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전시 참여 작가들을 대상으로 ’작가소개와 작품 감상‘의 방송 또한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