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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관장 이승근)에서는 2020년 02월 01일 토요일 오전 제12회 이승근 Art Story가 최장칠 작가와 박윤기 작가를 초청하여 최장칠 작가의 “자연의 형상 재현에 있어서 새로운 표현기법”과 박윤기 작가의 “자연에 대한 인상파적 접근의 화법 미술”에 대한 인터뷰가 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과 최장칠 초대작가와 박윤기 오마주 리더상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문총련 박동 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은 토크쇼에서 “최장칠 선생께서는 미술 화단에서 다양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 분이고 이번에 출품하셨던 작품은 풍경에서 새로운 색감이나 자연을 보는 형상을 보는 관점에 있어서 독자적인 화법을 많이 만들어 내셨어요. 박윤기 선생께서도 일반적으로 보는 풍경과는 색다르게 자연에 대한 강렬한 이미지, 강렬한 인상적인 부분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하신 분”이라고 두 작가를 소개했다.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작가 삶에 관한 이야기, 작가 작품과 예술세계를 구성하는 ‘빅 아이디어’인 주제의식,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최장칠 작가는 개인전 14회 및 다수의 단체전 참여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용산미협 고문, 영토회 사무국장, (사)한국미협, 한국자연동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윤기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상해아트페어 금장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작가 활동에 매진 중이다.



김한정 기자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www.artkorea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