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JOIN US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뉴스/이벤트

뉴스/이벤트

뉴스와 이벤트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유빈문화재단-아멕스지그룹, NFT 디지털 K아트 ‘맞손’
작성자 피카디리국제미술관 (ip:)
  • 작성일 2022-05-10 13:31: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80
평점 0점

아멕스지그룹은 최근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과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디지털콘텐츠 NFT 거래 플랫폼인 비자유비트엔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이 추천한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판매된다. 김남중 작가의 ‘심산Ⅱ. 아멕스지 제공아멕스지그룹은 최근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과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디지털콘텐츠 NFT 거래 플랫폼인 비자유비트엔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이 추천한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판매된다. 김남중 작가의 ‘심산Ⅱ. 아멕스지 제공


글로벌 메타버스·NFT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는 아멕스지그룹(AMAXG·CEO 최정무)은 최근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과 NFT(대체불가토큰) 디지털아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멕스지의 비즈오토플랫폼에 탑재된 ‘비자유비트’(BIZA-UVIT)와 ‘비자메타버스월드’에 유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참여 작가의 작품들이 선보이게 된다. 비자유비트는 디지털콘텐츠 NFT 거래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에게 NFT로 발행된 디지털아트시장을 제공하고 컬렉터들과 관계를 맺게 해준다.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우리나라 작가의 국제적 위상 확립을 위해 △국제문화예술제 ‘앙데팡당KOERA’ △미술인 시상 예술제 ‘피카디리 K-아트프라이즈’ △‘서울 아트스퀘어’를 통한 서울 도심 대형전광판 작가영상 개인전 △한국미술리더전 △중국 상하이 국제아트페어 △국제미술저작권자 등록(ADAGP)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유비트에는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추천한 △김남중(심산Ⅱ) △김인선(여심) △양원철(연밭이야기) △유승조(바다이야기) △유정근(유희) △이숙진(Sky Symphony) △이승근(Dialogue rest 2) △이효주(자기사유) 등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판매돼 주목된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세계 속의 한국 미술이라는 ‘K아트’ 브랜드를 기축 개념으로 현실적 미술 거래를 위한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며 “일례로 전광판 영상전은 작가의 브랜드를 대중에 알리는 홍보 효과와 가치가 높다고 보고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미술계 국제 위상 높여

양원철 작가의 ‘연밭이야기’. 아멕스지 제공양원철 작가의 ‘연밭이야기’. 아멕스지 제공


유빈문화재단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개성 있는 작가 발굴과 브랜딩, 창작활동 등을 지원하며 한국 미술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유빈문화재단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개성 있는 작가 발굴과 브랜딩, 창작활동 등을 지원하며 한국 미술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피카디리K-아트프라이즈는 유빈문화재단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이 미술전시를 통해 두각을 나타낸 미술그룹, 개인작가, 미술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진행하는 미술인 시상 행사다.

서울 아트스퀘어 프로젝트는 2020년 진행된 도심전광판 영상제로 작가들과 문화예술계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영상 개인전은 서울 도심에 있는 서울역, 홍대입구역, 서울대입구역 대형전광판에 작가들의 작품이 영상으로 송출되는 방식이다.

기발한 전시 형태로 미술작품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작가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나라 작가는 물론이고 프랑스, 유럽, 아시아 등 50여 개 국가의 작가들이 참가하고 있다. 


프랑스 국제앙드레말로협회와 협업

유정근 작가의 ‘유희’. 아멕스지 제공 유정근 작가의 ‘유희’. 아멕스지 제공


유빈문화재단의 이순선 이사장은 2020년 프랑스 국제앙드레말로협회로부터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 메세나 기업상’을 수상했다. 문화 메세나 기업상은 국제앙드레말로협회의 추천과 함께 프랑스 문화부의 심의와 승인을 통해 수여되는 상이다. 국제앙드레말로협회는 1996년 프랑스 문화부의 초대 장관을 지닌 앙드레 말로의 타계 20주년을 맞아 그의 ‘새로운 정신’을 기리기 위해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인협회로 발족해 세계 82개국에 지부를 둔 단체다.

앙드레 말로는 1959년 세계 최초로 문화부를 창설한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행동하는 지식인의 상징’으로, 생존 당시 외국 출신으로 프랑스에 귀화한 샤갈과 피카소 등 거장들을 후원하며 예술가들의 복지와 문화예술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유빈문화재단은 이번 수상과 함께 국제앙드레말로협회와 협의해 미술작가들의 복지와 권리를 찾아주는 글로벌 미술 저작권 등록 권한을 위임받아 한국에서 유일한 KOREA-ADAGP(글로벌 저작권자 보호협회) 등록 창구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써 국내 작가의 ADAGP 등록 창구가 일원화되고 등록되는 작가는 국제 공인 작가로서의 자격과 미술 작품 저작권에 대한 권리를 포함해 사후 70년간 미술작품 저작권과 재판매권(추급권)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이사장은 “한국 작가들의 글로벌 미술저작권 등록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희소성과 가치를 지닌 ADAGP 국제 작가로 인증받는 셈이며, 이로써 세계미술화단에서 한국 미술인들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